데코타일콘크리트바탕면

콘크리트가 그대로 드러난 바닥이라도 표면 상태와 기존 마감재가 남아있는지에 따라 확인해야 할 부분이 달라집니다.

데코타일 시공 전 - 얼룩이 남은 사무 공간 바닥

콘크리트도 상태가 제각각

콘크리트 바탕면이라고 모두 같은 조건은 아닙니다. 타설된 지 오래되어 표면이 단단하게 굳은 곳이 있는가 하면, 먼지가 부슬부슬 일어나는 곳, 과거 접착제 자국이나 페인트 일부가 얇게 남아있는 곳까지 상태가 제각각입니다. 손으로 문질렀을 때 가루가 묻어나는지, 표면에 광택이 도는지가 상태를 가늠하는 첫 단서입니다.

확인 도구가 마땅치 않다면 밝은 손전등을 비스듬히 비춰 그림자로 요철을 살펴보는 방법도 참고할 만합니다.

기존 마감재가 남아있는지 구분하는 법

콘크리트처럼 보여도 과거 마감재의 얇은 잔여물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표면 색이 부분적으로 다르거나, 특정 구역만 유독 매끄럽다면 이전 자재의 접착 성분이 남아있을 가능성을 봅니다. 이런 잔여물은 육안으로 콘크리트와 구분하기 어려워 넓은 면적을 손으로 짚어가며 촉감 차이를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데코타일 시공 전 - 얼룩이 남은 사무 공간 바닥
데코타일 시공 후 - 얼룩이 사라진 사무 공간 바닥
데코타일교체 시공 전 - 매장 바닥
데코타일교체 시공 후 - 매장 바닥

바탕면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판단

표면이 균일하게 단단하고 잔여물이 없다면 그대로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반면 가루가 일어나거나 잔여물이 넓게 남아있다면 그 상태를 먼저 정리해야 하는 범위로 봅니다. 바탕면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넘어가면 이후 접착 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 단계의 판단이 전체 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바탕면 확인은 한 지점만 보고 끝내기보다 벽 쪽 가장자리와 중앙부를 각각 짚어 비교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가장자리는 시공 당시 마감이 덜 꼼꼼했던 자리일 수 있어 중앙과 다른 상태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확인 항목

  • 표면을 문질렀을 때 가루가 묻어나는지
  • 색이나 광택이 구역마다 다른지
  • 이전 마감재의 잔여물로 보이는 부분이 있는지
  • 촉감이 매끄러운 구역과 거친 구역이 섞여 있는지

자주 묻는 질문

겉보기에 깨끗해도 미세한 가루나 잔여 성분이 남아있을 수 있어 손으로 문질러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육안 확인만으로는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탕면 사진을 보내주시면 표면 상태를 함께 확인해 드립니다.